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 이사특공대 후기

그전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이삿날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아침일찍  이사특공대 직원분들이 오셔서 일사천리로 저희 많은 짐들이 옮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초등학생인 딸이 책을 너무좋아해서 거실이며 방.주방까지 책들로 가득자리 잡고 있습니다. 5톤차에 싣고 1톤차3
대까지 싣었습니다. 평소 느끼고 살긴했지만 짐이 너무 많더라고요. 제가 아끼는 책장들도 피아노도 타업체보단 포장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이사마무리도 좋았고요
바쁘다고 대충하고 가는게 아니고 제가 더할게 없는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들러 보시
라면서 친절히 말씀해주신점 감사해요. 비가오진 않았지만 날씨가 많이 더워서 더 고생들하신것같습니다. 정말~정말 수고들하셨고요. 다음이사때도 부탁드려요^